시민자치
경제
교육
복지
문화
전체보기

뉴스홈

광주 도산동 ‘도루메 낭송회’, 시낭송 발표회

김현 hyun@gjdream.com | 2018-12-06 19:24:40

원래대로크게보기


광주 광산구 도산동에서 활동하는 ‘시를 사랑하는 도루메 낭송회’ 회원 10명이 6일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낭송 발표회를 열었다.

광산구에 따르면, 도루메 낭송회는 시를 배우고 싶은 주민들이 지난 4월 만든 모임이다.

이들은 매주 목요일 광주문인협회 시분과위원장 김경선 교수를 초청해 시를 공부해왔다.

이날 발표회에서 회원들은 용아 박용철의 ‘떠나가는 배’와 김현승의 ‘가을의 기도’ 등 잘 알려진 작품이 낭송됐다.

특히 조선 선비 윤선도의 시조 ‘오우가’를 영어로 번역돼 낭송해 청중들의 큰 박수를 얻었다.

아울러 청중들과 함께 시 읽는 시간도 가져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변영로 시인의 ‘논개’를 낭송한 최막례(62) 회원은 “학창시절 국어 시간에 배웠던 시를 다시 만나게 돼서 기쁘다”며 “발표회를 준비하며 시가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 Copyrights ⓒ 광주드림&gjdream.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댓글 0 |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