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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광주의 날’ 행사 15~20일까지

김현 hyun@gjdream.com | 2018-10-15 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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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시청 시민홀서 기념식
포럼·박람회·시민회의 등 다채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제15회 푸른광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른광주의 날’은 시민, 기업, 행정,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전 푸른광주21협의회)의 한 해 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하는 행사다.

 1999년 첫 행사를 시작해 2007년까지 매년 진행하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중단, 2013년 다시 재개돼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15일부터 20일까지를 주간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15일부터 17일까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주제별 토론이 진행된다. 광주시청 행복나눔드림실에서 15일 ‘제4회 지역에너지전환 정책세미나’가 열리고, 16일엔 ‘에너지전환마을 조성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17일엔 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가 진행된다.

 18일 오후 4시부터는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광주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 목표·지표 선포식’이 열린다. 광주 지속가능협 최낙선 실천사업단장이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하고 광주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선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2시에는 ‘시민원탁회의’도 열린다. 이 자리에선 숙의형 토론방식을 통해 2019년 사업방향에 대해 시민들 스스로 결정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9일에는 광주 생태문화마을만들기 10주년을 맞아 특별 포럼이 진행된다. 공동체 모닥 최봉익 대표는 ‘생태문화마을만들기 10년’, 성공회대 유창복 교수는 ‘마을과 협치, 그리고 자치’를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는 김광란 광주시의원의 진행으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박필순 팀장, 광주시 송용수 환경정책과장, 남구마을만들기공동체센터 민문식 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에너지사업처 장화선 팀장, 광주교대 최도성 교수, 성공회대 유창복 교수 등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20일에는 광주시청 야외광장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 박람회’가 진행된다.

 ‘행복을 찾아가는 오감여행’을 주제로, 광주지역 30여 환경·시민단체가 참여해 광주지속가능발전교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기념식에선 강연, 플래시몹, 율동경연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먹거리 부스 등도 진행된다. 특히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진행돼, 개인 컵을 가져오면 음식을 무료제공하고 그릇을 사용할 땐 대여 부담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20일 한새봉 농업생태공원에선 ‘개구리논 벼 베는 날’, 광주천에선 ‘제4회 빛가람지킴이 친친걷기 대회’, 푸른길에선 ‘푸른길 만물장’ 등이 진행된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정책 및 실천활동, 마을공동체 활동, 지속가능발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속가능한 광주를 위해 시민 모두의 생각과 마음을 모으는 자리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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