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보건소 “홍역 감염 주의하세요”

김현 hyun@gjdream.com | 2019-01-22 15: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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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홍보


최근 홍역환자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광산구보건소는 지역 사회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시민에게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2일 광산구에 따르면, 홍역은 바이러스(Measles virus)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발진성 질환으로 고열·기침·콧물·결막염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고, 환자 접촉 또는 공기 흡입으로 전파된다.

특히, 한국의 경우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이 1차 97.8%와 2차 98.2%로 높은 편이나, 접종시기 전인 영아와 면역력이 약한 개인을 중심으로 유행·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어린이의 경우, 표준 홍역 접종일정인 1차 생후 12~15개월과 2차 만4~6세에 반드시 접종해야 질병을 피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유럽·중국·태국·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발생지역 방문 계획자는 여행 전 예방백신을 2회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출국 4~6주 전에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광산구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광주에서는 확진자가 없지만, 주변에서 홍역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접촉을 피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며 “홍역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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