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명절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67건 시정조치

김현 hyun@gjdream.com | 2018-09-20 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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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소화기 비치 등 위험요소 445건 지적
현지 시정 등 조치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한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에서 위험요소 445건을 지적하고 현지 시정 등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안전실 주관으로 시‧구,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시민관찰단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터미널,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61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 내용은 ▲재난 취약요인의 안정성 여부 ▲전기‧가스‧승강기‧안전보건 등 분야별 관리 실태 ▲시설물 운영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그 결과 ▲매장 내 폐 소화기 비치 ▲승강기 주로프 부식 상태 ▲물건적치로 피난통로 미확보 ▲전기시설 주변 인화성물질 방치 ▲비상통화장치 불량 ▲가스누출 경보 장치 작동불량 등 위험요소 445건이 지적됐다.

시는 지적사항 중 67건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하기 어려운 378건에 대해서는 시설물 관리 주체별 시행계획을 제출토록 하고, 보완 완료시까지 계속 관리해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연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을 생활화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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