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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미술관 보임쉔, 기획초대전 ‘형과 색의 연결고리’

황해윤 nabi@gjdream.com | 2018-05-17 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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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6월30일까지…김미지·김연호·나수빈
담양군에 자리한 공예미술관 보임쉔(전남 담양군 대전면 신룡길 79-3)에서 청년작가 기획초대전으로 오는 24일부터 ‘형과 색의 연결고리’전을 개최한다.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미지, 김연호, 나수빈 청년작가 3인이 참여해 미술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김미지 작가는 감정을 삼각형, 삼각뿔과 같은 도형으로 만들어 낸다. 그 도형 안에 몇몇의 색과 다양한 재료를 담고 감상자에게 ‘당신은 어떤 느낌이었나요?’하고 질문한다.

be COLORED_50cm_Oil on canvas_김연호

김연호 작가는 색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감상자가 자신의 감정을 전달받길 바란다.

나수빈 Symbolic rhythm #2 100×40cm(4개) oil and silk wallpaper on canvas 2017

나수빈 작가는 빈 공간에 이음의 매개체로써 계단을 구성하고, 이러한 형태의 유려함에 자유로움을 느낀다. 이러한 그의 작업 방향성은 실내건축에서 영감을 얻게 되었고, 건축을 회화로 끌어들여 공간조형으로서의 회화적 표현을 구사하고 있다.

공예미술관 보임쉔은 매 해 청년작가 기획초대전을 통해, 청년 작가에게 순수회화와 공예의 만남을 제공하고, ‘쓰임이 있는 예술’ 즉 공예디자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전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예미술관 보임쉔은 “올해 기획 초대된 청년작가들은 회화의 주요 구성요소인 형과 색을 이용하여 공간의 구성하고, 이를 통해 작가 개인의 감정과 개성을 드러내는 작품을 구현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추상적 구성요소를 통한 감정 이입과 표출의 언어들이 공예적 디자인으로서 어떤 가치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전남도청, 담양군청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문의 061-383-6473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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