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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없고 공감도 없었다”

뉴시스 | 2011-06-29 16: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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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내게 거짓말을 해봐’ 시청자들 혹평
 SBS TV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초라하게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내게 거짓말을 해봐’ 제16회는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MBC TV `미스 리플리’ 14.2%, KBS 2TV `동안미녀’의 15.1%보다 5% 포인트 이상 뒤졌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윤은혜(27)는 자신에게 프러포즈하는 강지환(34)에게 “잃어버린 게 있으니 그것을 찾을 때까지만 시간을 달라”고 청한다. 이후 제주도로 간 윤은혜는 박물관에서 잃어버린 유물을 찾느라 강지환의 고모 오미희(53)와 저녁약속도 지키지 못한다. 힘들게 유물을 찾은 후 “잃어버린 것을 드디어 찾았다”며 목놓아 운다.
 시청자들은 “유물과 윤은혜의 잃어버린 시간을 묶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했다” “밑도 끝도 없는 전개인 듯”, “윤은혜 눈물의 이유를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강지환과 윤은혜만을 위한 드라마이기도 했다. 15회에서 강지환의 행복을 빌어주고 떠난 전 약혼녀 조윤희(29), 형의 여자 윤은혜를 짝사랑한 성준(21), 강지환의 오랜 친구이자 호텔 지배인인 박지윤(29)은 모두 최종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주인공들의 사랑을 푸는데 급급한 나머지 출연진을 챙기지 못하는 역부족을 드러냈다.
 “정말 다시 보고싶지 않은 드라마” “설득력 없고 공감도 없고 배우들이 아깝다” “좋은 배우들 데려다 놓고…”라는 시청자 반응이 공감을 얻고 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 후속으로 지창욱(24)·유승호(18)·윤소이(26)·전광렬(51)·최민수(49) 등이 출연하는 `무사 백동수’가 7월4일 첫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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